진도군수 김희수

야만의 계절. 725

by 함문평

우리나라 선출직 공무원이나 국회의원 중에 국어 선생 욕먹이는 연놈이 한둘이 아니다.


이번에 전라남도와 광주시 통합하는 토론회에서 진도군수가 촌에 장가 못 간 남자를 위해 스리랑카나 베트남 여자를 수입하자고 해서 SNS가 난리다.


수입 수출은 물건에 쓰는 단어지 사람을 지칭하는 단어가 아니다.


진도군수를 배출한 중고등학교 국어교사는 아프리카서 국어교사 자격증을 땄나 싶다.


참 진도군수 김희수 같은 것이 군수가 된 것도 신기하고, 야가 나온 중학교, 고등학교 국어선생은 애들을 어뜋게 가르쳤는지 궁금하다.


처녀를 수입한다고야? 니들 전라도 진도는 처녀를 수입하냐? 만약 스리랑카나 베트남 외교장관이나 거기 영성가족부 업무를 하는 부서가 항의하면 국제법으로도 감당 안될 발언이다.


그럼 진도 남자를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미얀마, 캄보디아, 베트남으로 일단 수출해?


수출품이 그곳에서 연애하고, 부화해서 아기 생기면 진도로 데려와?


진도 하면 천용택 이미 고인이 되었지만 777 부대장 국회청문회에 불러놓고, 777부대 존재 자체가 비밀이라는 놈이 777을 쓰리세븐 부대라고 비밀 누설을 먼저 하고, 청문회 나온 777부 대장을 징계하라고, 김동신 국방장관에게 호통쳤다.


진도군민들 투표하려면 좀 똑바로 하기 바란다. 처녀를 수입품이라는 놈 찍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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