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지역 지명을 통합해?

혼밥 먹기 힘든 사람. 116

by 함문평

이번 재경 횡성향우회가 난리가 났다.

횡성향우회 밴드 글입니다.


원주횡성일방적 통합론에 대한 고찰..

횡성의 브랜드 가치는 생각보다 큽니다.


1. 행정 및 정치적 소외 우려

가장 큰 이유는 '흡수 통합'에 대한 공포입니다. 인구 36만 명의 원주시와 4만 7천 명 수준의 횡성군이 합쳐질 경우, 모든 행정 결정권이 원주 중심으로 쏠릴 수밖에 없다는 지적입니다.

정치적 영향력 축소: 기초의원 및 광역의원 선거구 조정 시 횡성 출신의 목소리를 대변할 인사가 줄어들 가능성이 큽니다.

행정 서비스의 원격화: 군청이 사라지고 구청이나 출장소 체제로 전환되면, 횡성 주민들이 누리던 밀착형 행정 서비스가 약화될 수 있습니다.

2. 경제적 불균형 및 님비(NIMBY) 시설 이전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횡성군이 얻는 이익보다 실이 많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예산 배정의 소외: 통합 시 예산 집행이 인구가 밀집된 원주 도심 지역의 SOC(사회간접자본) 확충에 우선 배정될 것이라는 우려입니다.

기피 시설의 횡성 이전: 원주시 내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쓰레기 매립장, 하수처리장 등 님비 시설이 상대적으로 땅값이 싸고 인구가 적은 횡성 외곽 지역으로 밀려날 수 있다는 불신이 강합니다.

농업 지원 축소: 도농복합도시가 되면 예산 편성 과정에서 농업 비중이 높은 횡성의 특수성이 무시되고 도시 위주의 정책이 펼쳐질 수 있습니다.

3. 지역 정체성과 역사성 상실

횡성은 고유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자치단체로서의 자부심이 강합니다.

브랜드 가치 하락: '횡성한우'와 같은 강력한 지역 브랜드가 '원주시 횡성면' 혹은 '원주시 횡성구'의 이름으로 남게 될 때 그 상징성이 희석될 것을 걱정합니다.

심리적 거부감: 수백 년간 유지해 온 독자적인 지역 공동체가 원주의 변두리 지역으로 전락한다는 점에 대해 주민들의 정서적 저항감이 큽니다.

4. 규제 해소의 실효성 의문

통합 찬성 측에서는 원주권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등을 통합의 명분으로 내세우지만, 반대 측에서는 **"통합하지 않고도 지자체 간 협의와 정치적 역량으로 풀 수 있는 문제"**라고 반박합니다. 즉, 행정 구역을 합치는 극단적인 선택 없이도 '광역적 협력'이면 충분하다는 논리입니다.

최근에는 무조건적인 통합보다는 **'경제 공동체'**나 '특별지방자치단체' 형식을 통해 자치권은 유지하면서 실질적인 경제적 이익만 공유하는 방식이 대안으로 거론되기도 합니다.


최근 실시된 여러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횡성군민의 반대 의사는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찬반 비율: 조사 시점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원주 시민들은 통합에 비교적 긍정적인 반면, 횡성군민들은 60~70% 이상이 반대 의견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치권 수호: "내 고향이 원주의 한낱 '동'이나 '면'으로 전락하는 것을 볼 수 없다"는 자존심과 자치권 수호 의지가 반대 여론의 핵심 동력입니다.


이상의 횡성 사람 심정을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아무리 개판 쳐도 윤석열, 박근혜보다 훌륭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남을 것을 안다. 김대중, 박정희를 넘어서는 대통령이 되려면 단순하게 선거에 압승하려는 잔꾀를 버려라.

광주시, 전라남도 그대로 두면 나라가 망해?


대구시 경상북도 그대로 두면 나라 망해?


그렇게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합쳐 광역화하고, 강원도, 제주도만 도로 남기면 제주도, 강원도만 망하라고?


내년에 망할지, 5년 후 망할지 모르는 북한은 도를 그대로 두고 있는데, 5년 후 통일되면 통일 국회의원은 무슨 기준으로 뽑을래?


30년 전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내 죽고 30년 후에는 보신탕 먹으려면 비행기 타고, 중국 연변이나 선양 가서 먹을 날이 올 것이다. 조선땅 팔도강산 팔도 이름이 없어질지도 모를 일이 생길 때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평안도, 함경도, 황해도, 경기도 팔도 이름 살리는 일을 장손이 하거라 유언하셨다. 돌아가시는 분이 별말씀 다하시네? 생각했는데, 할아버지 산소에 설에 가서 지평막걸리 부어드려야겠다. 여의도 거수기거나 짱돌과 청와대 참모들은 제발 지록위마 수준 아니고 각자의 진심과 창의성 있는 언행하기 바란다. 대한민국이 8도강산 삼천리 금수강산이 팔도로 나뉘어 달전 균형 못했니? 역대로 서울 경기에 국가 예산 60%쓰고 나머지 40%를 지방이 분할하니 이꼴났지? 작가를 낙마한 이혜훈 다음 예산처 장관으로 추천해봐라. 한칼게 바로잡는다. 지명 통합 필요없어, 국회의원 수 인구비례 아니고 지명 군단위 1명 구단위 1명 뽑고 줄어든 국회의원 세비를 줄어든 시도에 예산으로 보상하면 된다. 그렇게 해야 남북통일 되면 국회의원 인구비례로 뽑자면 남북통일 되겠니?

남북통일 대비해서 각도는 유지바란다. 나라에 세금이 부족한 거이 아니고 나라에 세금도둑 매관매직이 많아 나라가 이꼴이다. 금두꺼비 주고 국가교육워원장, 1억주고 서울시의원, 추경호에게 20억 주고 갱상도 의원, 김진태 이 새끼는 김건희에게 충성 맹세하고 강원도지사 등등 세금도둑, 매관매직이 문제지, 8도는 수천년 내려온 문화 전통 우리의 역사인데, 천박한 놈들 천자문도 모르는 연놈들이 지명을 바꾼다. 시흥역이 어때서 금천구청이 이전했다고 금천구청역이야? 작가는 원래 공무원을 철밥통이라고 지칭한 (고)노무현 대통령과 주파수가 비스하다. 공무원 시험에 도덕, 목민심서가 사라지고 영어 점수만 치중하니 나라 정책이 말로만 광복 80주년이면 뭐해?

일본강점기 시절 토지조사 측량기사와 9급 공무원이 각림 발음을 못해 가꾸림, 강림으로 지명 표기한 것을 조선총독부 고급공무원이 한자 실력 있어서 강림이라고 하되 깨달을 각과 유사한 욀강에 수풀림으로 하라고 해서 강림이 되었다. 만약 그 때 조선총독부 고급관리가 요즘 천자문도 모르는 사무관이었을면 물 강에 수룰림 강림이 되었을 것이다.

지금이라도 원주시장, 횡성군수, 횡성문화원장은 지역통합이 아닌 지명을 똑바로 잡는 일이나 해라. 이 천박한 세금 도둑놈들, 허경영 말이 틀린 말이 아닙니다. 나라에 세금도둑이 너무 많아요.

이 책을 보면 신라시대부터 조선기까지 천년 고찰 각림사 절이 있는 동네라 각림이 지명이고 이방원이 원천석에게 사서삼경 공부한 이야기가 실려있다. 작년에 소초면장이 소초면을 치악산면으로 개명한다기에 위 책으로 혼줄냈는데, 이번에는 원주시가 횡성군을 통합한다기에 설 전에 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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