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군바리면 넌 민바리야. 69
작가가 초등학생 시절은 지구상 국가가 200개라면 못 사는 나라 뒤에서 10번 정도였다. 2026년 현재는 앞에서 10번 정도다. 작가보다 윗세대 58 개띠부터 아래로 돼지띠 정도가 정말 인구도 많고, 교실부족으로 2부 수업하고 자랐다. 서독 광부, 간호사, 중동 건설노동자, 베트남전쟁 파병, 국내에서는 새마을운동 등 해온 결과 나라가 잘살게 되었다.
문제는 발전에만 신경 쓰고, 자본주의가 원래 이윤을 추구하면서도 인간을 존중하는 것인데, 천박한 자본주의로 변질되었다.
이번 대전에 있는 안전공업 사고는 인재다. 안전 이름만 회사에 들어갔지 안전 없는 안전공업이다.
그렇게 무너질 건물이면 그동안 정기적으로 검사하는 안전진단이 대충 진단해 주고 뇌물 받은 거 아니라면 저렇게 쉽게 무너질 수 없다. 아직 화재합동수사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전기합선이라면 한전 그 지역 담장자 처벌해야 하고, 도시가스 문제라면 가스공사 그 지역 안전책임자를 감옥 보내야 한다.
이나라 역대 대통령, 국무총리, 행안부장관, 고용노동부장관이 대국민 사과하고, 사고재발방지 대책 세운다고 말만 했지 근본적인 대책을 세운 놈도 없고, 돈 있는 자본가 정신상태가 천박하기 때문이다.
작가가 이 말을 하는 것은 산업재해를 당해고, 어디 문상 가서 분향만 하지 상주와 맞절도 못한다. 대퇴부골절 당해 수술하였는데, 관절부위가 아니고 직선구간이라고 14등급을 받았다. 14등급이 아니라 산재 원인이 공기를 단축하느라 빨리빨리 해체하다가 다친 것이다. 수많은 건설현장을 누볐다. 알바로 전단지 돌리느라 수많은 빌딩을 다녀봤다.
돈 몇 푼 아끼려고, 소방 안전 법규에 시늉만 한 곳이 한둘이 아니다. 맨날 대통령, 장관 사과만 반복하지 말고 제대로 된 사회안전 법규 만들고, 돈보다 사람인 국가 기초를 만들었으면 하는 것이 희망사항이다. 밥을 많이 먹어도 배 안 나오는 여자를 애인으로 맞이하는 것처럼 희망사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