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군바리면 넌 민바리야. 70
초등학교동창 중에 정식이라는 친구가 있었다. 초등학교 밴드고 단톡방이고 이름이 없는 것으로 봐서 혹시 해외 이민 간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강원도 촌구석에서 전학 와 서울지리 알려준다고, 남산 어린이회관, KBS여의도 공사만 하고 이전 전일 때 남산방송국, 창경원, 덕수궁 등을 여행가이드 해준 친구였다.
그 친구와 약속이 이다음 우리가 어른이 되면 정권을 잡자. 그래서 문평이가 대통령 하면 자기가 국회의장하고, 자기가 대통령 되면 네가 국회의장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공산주의, 민주주의 어느 것도 아닌 이정식 민주주의를 하고 싶다고 했다. 이 나라 어린이가 부자와 가난한 아이가 어려서부터 너무 차이가 심하다. 아기가 태어나 젖 뗄 때까지는 각자 엄마가 키우지만 그 후는 국가가 똑같이 키우면서 영재, 수재, 범재. 평균이하, 아주 이하를 유치원 시절에 판별해에 그에 맞게 교육시켜야지, 솔직히 문평이 너 암기력 계산력은 자기가 봐도 부러운데, 5년 동안 횡성 촌구석에서 공부하다 서울로 전학 와 헤매지만 중학교 가면 넌 엄청 잘할 거야? 했다.
지금 생각해도 초등학교 6학년이 그런 관찰력이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요즘 서울시장 나온다고 껄떡거리는 후보들 출산 육아정책을 보면서 그 친구 생각이 났다.
애 한 명 낳으면 1억 준다는 것이 저책이야? 여자는 1억받기 위해 애낳는 머신이냐? 천박한 연놈들은 천박한 아이디어만 나
박정희, 김일성 남과 북 종신총통이 나라를 통치하면서 김일성보다 박정희가 판정승이라는 거 남이나 북이나 다 안다. 그러면 이긴 쪽으로 통일하고, 제도는 육아부터 초등학교 교육은 김일성, 김정일 우상화만 빼면 저 쪽이 훌륭하니까 남에서 시행하면 된다.
어느 누구도 국가보안법, 빨갱이는 무조건 나쁘다는 프레임이 문제인데, 그걸 깰 생각을 아무도 못한다. 아기 한 명 태어나면 1억 주는 것이 정책이야? 그런 대가리 가진 연놈들이 장을 하니 나라꼬락서니가 이 지경이다.
우리나라 젊은 부모들은 유아원 선생이 젊은 선생을 좋아하고 늙은 선생을 기피한다. 정말 뭘 모르는 행동이다. 삼성이나 현대가문처럼 잘사는 집안 아닌 보통 부모는 내 자식이 어른 시절은 발가락 40개 먹여살리는 것에 급급해 자식을 사랑이 있는 교육을 못했다. 나이들어 자식이 결혼해 손자 손녀가 생기면 바보 할아버지, 할머니가 된다.
작가는 그러고 싶어 그런 것이 아니라, 할아버지, 할머니가 장손에 대한 맹목 사랑으로 엄마 젖 뗀 다음날 할아버지, 할머니가 데려다 키웠다. 김치 매워하면 할머니가 씻어서 먹였고, 민물새우 좀 큰거를 강원도 말로 징게라고 한다. 그것도 할아버지가 잡아오면 익혀 머리, 꼬리 잘라내고 몸통만 먹였다. 1학년 입학 위해 어쩔 수 없이 취학통지서 나오기 전해에 살림을 합쳤다. 검정고무신에 모래 실어 기차놀이하던 소띠 친구가 다 입학하고 호랑이 혼자 남았다. 할아버지를 졸라 남들 입학한 3주 후에 늦게 입학했다.
초등학교 6학년에 조부모와 서울로 위장전학와서 육군 소위 임관하는 하루 전날까지 조부모와 지냈다.
이나라 저출산문제 해결은 어느 시장, 도지사가 해결할 문제가 아니다. 국가가 어린이 젖만 떼면 초등학교까지는 부모가 직장생활 이상없게 국가가 양육과 교육 책임진다. 다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처럼 세뇌교육, 체제 주입만 안하면 최고의 출산 육아정책이다. 여성가족부 해체하고 예산을 이거 실천하는 것이 어설픈 출마예정자 보다 좋다. 이것이 내친구 정식이가 6학년때 남산서 내려오면서 한 말이다.
부모직장생활 이상없는 북한 탁아소 사진
이미 이 나럐는 시장, 군수, 도지사 수준에서 출산 육아정책을 시행해 효과볼 골든타임을 놓쳐버린 나라입니다. 개뿔도 모르는 것들이 당선에 혈안되어 쏟아내는 공약보다 작가의 주장이 정말 확실한 정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