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 작가가 소설이나 잘 쓰지 뭔 행정망에 신경 쓰냐? 하겠지만
그동안은 정보장교는 전역하면서 근무 중에 득문하거나 숙지한 국가기밀을 일절 발설하지 않겠다는 보안서약을 하고 전역해서 입 꾹 다물고 글을 써도 빙빙 돌려서 썼는데, 이제 보안서약 의무지킴 기간 지났기에 당당하게 쓴다.
국가 전산망 말로는 공개 자유경쟁입찰이라고 하는데, 아는 인간들은 다 아는 대통령 당선자에게 정치자금 많이 낸 회사 또는 대통령 사위가 어느 회사에 근무하느냐? 에 따라 결정된 거 다 알아. 이건 국가기밀도 군사 2급 비밀도 아니다.
얼마 전 태양광 사업이 허인회 까라 과거 나와 대학 비슷한 시기에 다닌 운동권 돈줄 혹은 빨대라는 것도 다 아는 사실이다.
국가행정망에 삼성과 화웨이가 격돌하면 상식적인 의사결정권자리면 어느 회사를 채택해야 할까?
해외 순방 마치고 귀국해서 한다는 소리가 행정망 마비 근본적인 원인을 찾으라고?
당신만 모르지 알만한 사람 키사회원, 군대 전산장교로 전역한 예비역 중위, 예비역 영관 장교 다 안다.
돈 쳐 먹은 장군들과 화웨이가 성능 좋고 단가 싸다고 보고한 놈 아가리를 찢고 거기 서명한 차관, 장관 놈 소급해 손목아지를 분질러버려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