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당신이 전세 냈나요?

by 함문평

버스 당신 혼자 전세 냈소?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은 딸이 사는 아파트에 가서 쓰레기 분리수거와 빨래를 세탁과 건조를 해주고 온다.


동창들은 딸을 너무 과보호하는 거 아니냐고 빈정대지만 새벽에 나가 밤 어두워져 퇴근하는 딸이 토요일, 일요일은 잠을 열 시간 이상 자야 한주를 버틸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그렇게 해준다.


정보장교 21년을 새벽 4시 30분에 출근해 밤 10시에 퇴근했다. 일요일은 낮 12시에서 1시 사이가 우리 집 기상시간이었다.


딸도 어려서 휴일 기상은 12 시인 거었어 몸에 배어서인지 그렇게 산다.


딸 빨래 세탁과 건조를 해주고 김포에서 송정까지 60-3을 타고 송정서 651을 타고 오는데, 김포공항에서 승차한 여자가 한국돈을 달러로 환전을 의뢰하는 통화를 개봉고가까지 통화해서 여기 다른 승객들은 불편해도 말 못 하는데 이 버스 당신이 전세 냈냐? 이어폰으로 통화를 하든지 그렇게 큰소리로 30분을 통해 하면 되냐? 나 구디가 사람인데 화가 나서 내린다고 말하고 개봉서 내려 환승했다.


집에 와서 딸에게 이 말을 했더니 아빠 참아요 한다. 아빠 신년운수 자기가 봤는데 관재구설 주의하라고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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