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없는 민주당 국민 없는 국민의 힘

요즘 온천지가 총선 이야기다.

그 많은 이야기를 한 줄로 정리하면 민주당에 민주어븟고 국민의 힘에 국민 없고 정의당에. 정의 없다로 정리된다.

민주당에 민주 없는 것은 몇 십 년 내려온 민주덍의 최고위원들의 끝장 토론이 없어졌다. 오직 이재명과 친한가 안 친한 것인가가 리트머스시험지가 되었다.

국민의 힘에 국민 없다는 것은 이미 천공이란 국민학교 중퇴자가 뭐 통일은 국민들이 눈뜨면 통일이 되어 있을 거라는 개소리를 했다.

정보장교로 20년 이상 근무하고 은퇴한 사람도 통일은 말하기 버거운 말을 그리 쉽게 하는 놈이니 사이비라고 결론지었다.

디올백을 디올백으로 부르지 못한 경성방송국 아나운서는 아나운서 자질이 없는 놈이니 뉴스 하차가 아니라 파직을 시켜라.

김충일이라는 놈은 지가 그린벨트를 많이 해제했다는데 그걸 희석시키려고 총독이 군대도 안 마친 놈이 군사시설보호구역을 해제한다고?

앞 정권 문재인이 김정은에게 설설 기는 것을 보고 통탄했는데 이건 아예 앞으로 전쟁이 나면 김정은에게 백전백승을 선물하려고 군사시설보호구역을 그리 쉽게 해제하는지 궁금하다.

자고로 군사시설보호구역이라는 것은 전시 군부대 건물이 파괴되어도 인근 야산에 텐트라도 치고 전쟁을 계속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하여 군부대 바로 인접에 민간 건물이 들어서면 전시 군부대 폭격당하면 어디서 싸울 것인가?

이래서 돌아가신 가경 선생은 모든 선출직과 2급 이상 공직자는 군대를 마친 사람으로 하는 법을 주장하시다 30년 전에 고인이 되셨다.

오주하면 김웅이 국민의 힘 공천을 <파묘>공천이라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