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님이 이럴 줄 알고

공자님이 이럴 줄 알고 君君臣臣父父子子라고 했다. 고등학교 국어시간에 배운 글이다. 세상이 잘 되려면 임금이 임금답고 신하가 신하답고 아비가 아비답고 아들이 아들가운 나라가 좋은 나라라고 했다.

선거가 참패였고 선거 전에 디올백을 디올백이라 부르지도 못하고 채상병 사건으로 수사받을 놈을 호주대사로 빼돌려 나라망신시키고 말로만 국민의 심판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고 하면서 인물 간 보기나 하면 나라가 잘 되겠는가?

사과를 하려면 대통령이 해야지 한덕수 네가 왜 거기서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