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시무 이야기 13
시무에게 오늘은 유난히 피곤한 날이었다.
어제 밤새 했던 애니메이션 과제도 무사히 넘겼고,
아르바이트로 햄버거 가게에서 일하는 것도 마지막 날이다.
긴장이 풀렸는지 집에 오자마자 침대에 누웠다.
눈이 살짝 감기려던 찰나, 동기들이 낮에 포토샵 물어봤던 게 생각났다.
앗, 깜빡할 뻔했다!
괜히 알려준다고 했나 봐. 모른다 말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