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18
내 사랑 애둘레이션.
퇴근길 가끔 들르는 와인앤모어에서 행사 중이길래,
그리고 병당 만 원에 평점이 무려 4점이길래
기대감과 기쁨으로 들고 왔다.
그리고 역시, 애둘레이션은 내 기대를
완전히 만족시켜 주었다.
까쇼 품종인데 매우 진하다.
그래서인지
(말벡 품종의 진함에 빠져 있던 내 입맛에는) 너무 잘 맞았다.
품절되기 전에 더 사놓을 걸... 하고,
후회했던 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