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어쩜 그려도 이렇게 귀여울까
벼리는 장난감을 매우 좋아하는 고양이입니다.
뭔가 눈 앞에서 흔들어대면 앞발을 둘다 번쩍 들고 쫓아 잡으려고 발버둥을 쳐요.
그 작고 귀여운 모습으로 사냥이라도 진지하게 해보려는 듯이 어디 숨어있다가 폴짝! 하고 튀어나오고는 합니다.
그 모습이 귀여워서 책갈피로도 만들어보았습니다.
벼리의 발랄함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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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고양이든 사냥 할 떄는 살짝 요괴 고양이의 모습이 보이는 기분입니다.
이거는 너무 만화에 나올 것 같은 표정 아닌가요?
주둥이좀 보세요.
어우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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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는 아내 초아와,
글 쓰는 남편 승준이 사는,
초승하우스에 어서오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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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몽글한 기억의 단편을 기록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