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대디로 산다는 것(200)

이 정도 살아보면 느껴지는 것

by 시우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사람마다 각자 느끼는 게 다른 거겠지만요! 재미로 봐주세요


1. 인생의 동반자 같은 친구가 많으면 좋겠지만 그보다 좋은 것은 적을 많이 만들지 않는 것이다.


직장생활이든, 주변사람들과 관계에서도 말 한마디 실수로 인해 꼬이는 경우가 많다 말을 적게 할수록 좋다는 것을 느끼는 순간이 온다 가만히 있다가 무게감 있는 한마디가 오히려 더 좋은 결과를 불러오는 때가 있다




2. 가끔은 물건보다, 금전적인 가치보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는 삶의 방식이 필요할 때가 있다.


특히 가족 간에서 서운하고 화나는 감정이 앞으로 나서기보단, 내가 이렇게 함으로 가족과 내가 어긋나게 되는 상황이 오히려 안 좋은 상황이 됨을 깨닫게 되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3. 쓴 것도 씹다 보면 달아진다고 하지만, 달아지기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삶의 길이에 비해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 너무 길다, 애초에 물고 태어난 수저가 다르면 이미 세상은 기울어진 운동장이고 남과 비교하지 않고 살면 내 마음의 평안은 오겠지만 그렇다고 딱히 인생이 다이막하게 변하지는 않는다 불교에서 천국과 지옥이 내 마음속에 있다고 했다 그냥 그것뿐이다(그리고 그게 전부인 사람도 있을 것이고)



4. 삶을 살면서 취미 하나쯤은 꼭 있어야 한다


이 정도 되면 하루하루가 큰 변화 없이 똑같이 지나간다 그 시간 속에서 온전히 나를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은 취미 시간뿐이다, 이때는 많은 생각 다양한 방법으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게 된다, 게임을 하는 것도, 책을 읽는 것도, 산책을 하거나 영화를 보는 것도 투명해져 다 보여버리는 내 인생에 어디로 퍼질지 모르는 물감을 한 방울 떨어뜨리는 것과 같다




5. 운동은 꼭 해야 한다.


앞으로를 위해서도 그리고 토끼 같은 아이를 위해서라도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은 필수이다, 앞자리 숫자가 하나씩 바뀔 때마다 자도 자도 피곤한 몸뚱이가 이상하게 느껴지는 때가 온다




6. 주변인들에게 안부 인사는 언제든지 시간 날 때마다 전하도록 하자.


그렇게 하면 내가 갑자기 외로워질 때 어느 누군가라도 나에게 연락 한번 해줄 테니까 말이다



7. 삶의 방식이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을 이해해 보자.


딱히 타인에게 피해가 없는 방식이라면, 그것 또한 그들의 세계일 것이다, 그 세계는 지켜주자 단 그들이 내 세계를 공격한다면 그때는 가만히 있지만은 말자 적당한 선을 지키는 사람이 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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