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와 함께할 봄, 그리고 여름
더 편안한, 더 스타일리시한 일상복, 2025 SS 시즌 유니클로.
더 편안한, 더 스타일리시한 일상복.
2025 SS 시즌 유니클로는 코펜하겐과 아테네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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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SS 시즌 유니클로
Modern Neo Classic
사진 제공 : 유니클로2025 SS 시즌 유니클로는 ‘변주를 가미한 일상복’에 주목한다. 이번 시즌의 프레스 프리뷰는 ‘모던 네오 클래식(Modern Neo Classic)’을 주제로, 코펜하겐의 봄과 아테네의 여름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아이템과 스타일을 소개한다. 유니클로는 소재의 변화를 통해 클래식한 스타일에 현대적인 변화를 더하며, 실용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일상 속에서 활용 가능한 스타일을 제시한다. 프리뷰 자리에서는 국내 공식 론칭 전 컬렉션 라인과 유니클로 라이프웨어 신제품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어 이목을 끈다. 행사장은 총 9개의 존으로 나뉘어, 유니클로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시즌 유니클로는 단순한 의류를 넘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컬렉션을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다채로운 9개의 존 제안
유니클로는 9개의 존을 통해 다가올 봄, 여름의 새로운 일상복을 제시한다. Zone 1은 ‘코펜하겐의 봄’ 테마로, 코펜하겐 거리에서 영감을 받은 스프링 스타일링과 함께 여성복 및 남성복 신제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Zone 2는 ‘아테네의 여름’을 테마로 한 서머 아이템들이 전시되며, 여성복에는 스웨트 슬리브리스 후디, 크레이프 저지 브라캐미솔, 코튼블렌드 코쿤 스커트가, 남성복에는 윈드블럭 베스트, 리넨블렌드 이지팬츠, 워셔블 니트 폴로 스웨터가 포함된다.
Zone 3은 ‘스포츠 유틸리티웨어’를 테마로, 스포츠 액티비티와 일상에서 두루 활용할 수 있는 BLOCKTECH 파카와 포켓터블 파카 등 기능성을 강조한 제품들을 소개한다. Zone 4는 ‘서스테이너빌리티’를 테마로, 유니클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제안한다.
사진 제공 : 유니클로
Zone 5부터 Zone 9까지는 각각 유니클로의 그래픽 티셔츠 UT 컬렉션의 새로운 버전, 클레어 웨이트 켈러(Clare Waight Keller)와 협업한 UNIQLO : C 컬렉션, 유니클로의 공동 아티스틱 디렉터인 크리스토퍼 르메르(Christophe Lemaire)와 사라 린 트란(Sarah-Linh Tran)이 참여한 Uniqlo U 컬렉션, 프렌치 스타일의 유니클로 and 꼼뜨와 데 꼬또니에 컬렉션, 프린세스 탐탐(Princesse Tam Tam)과 협업한 컬렉션 등 국내에 아직 출시되지 않은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스포츠웨어에서 사용되는 원단인 나일론 소재를 활용한 UNIQLO : C 컬렉션은 가볍고 산뜻한 의류로 이목을 끈다. 그래픽 UT 컬렉션은 이번 시즌 릴랙스 핏 출시와 여성 라인업 확대가 이루어져, 사계절 내내 입을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돌아왔다는 점도 눈여겨 볼 포인트다. Uniqlo U 컬렉션은 이번 시즌 ‘봄의 레이어링’을 주제로 파스텔 컬러와 편안한 움직임을 강조했다. 다가올 봄과 여름은 유니클로의 2025 SS 모던 네오 클래식과 함께하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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