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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패션위크 2025 FW – 돌체앤가바나

스트리트와 글래머의 공존한 컬렉션에 김소현과 에이티즈 산도 참석했다.

by Singles싱글즈

스트리트와 글래머의 공존.

돌체앤가바나가 빚어낸 쿨걸들이 LA 이스트엔드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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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패션위크 2025 FW – 돌체앤가바나


돌체앤가바나의 쿨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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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앤가바나가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2025 F/W 컬렉션 ‘쿨 걸즈(Cool Girls)’를 공개했다. 브랜드의 수장 도미니코 돌체와 스테파노 가바나는 이번 시즌 쇼의 테마를 2개로 나눴다. 첫 번째는 ‘스트리트 라이프(Street Life)’를 테마로, 파카, 레더 자켓, 데님 등 데일리웨어를 활용한 현대적인 스타일을 제안하고, 두 번째는 ‘글래머 라이프(Glamour Life)’ 테마로, 튤, 린제리, 크리스털 장식을 더한 고혹적인 이브닝웨어를 선보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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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는 애니멀 프린팅과 장식적인 디테일을 강조한 룩들이 눈에 띈다. 애니멀 프린팅에 프린지를 더한 재킷과 비즈, 크리스털 장식이 더한 슬립들이 런웨이에 등장하며 우아하면서도 대담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또한, 단일 아이템이 아닌 전체적인 룩의 조화에 집중해 돌체앤가바나만의 ‘쿨걸’ 이미지를 완성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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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돌체앤가바나


레이스 미니 드레스와 거친 데님 코트의 대담한 조합이나 빈티지 록 밴드 그래픽 티셔츠를 드레스로 입거나 코트 아래 겹쳐 편안한 조화를 추구한 점이 그 예시다. 피날레로 갈수록 과감한 시스루 슬립과 비즈 드레스는 돌체앤가바나의 자신감을 명징하게 드러냈다.




에이티즈 산과 김소현의 돌체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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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375837_66.jpg 사진제공 돌체앤가바나


쇼에는 한국 배우 김소현과 에이티즈 산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25 S/S 남성 컬렉션의 블랙 린넨 셋업 슈트와 안경, 네크리스로 포인트를 준 산의 모습과 우아한 하늘색 새틴 드레스에 퍼를 매치한 김소현의 돌체앤가바나 룩이 궁금하다면 스크롤을 넘겨 확인해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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