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 욕구 뿜뿜. 빈티지 럭셔리 턴테이블부터 일회용 필름카메라까지.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오고 있는 생로랑과 뱅앤올룹슨이 또 한 번 만났다.
빈티지 럭셔리 턴테이블부터 일회용 필름카메라까지.
생로랑의 테크 아이템들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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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랑과 뱅앤올룹슨이 만나 세상에 10대뿐인 빈티지 럭셔리 턴테이블을 판매한다. 1970년대 출시됐던 벵앤올룹슨 턴테이블 베오그램 4000은 뱅앤올룹슨의 상징적인 턴테이블로 출시된 이래 수십년 동안 수집가들의 위시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제품이다. 이토록 오래전에 제작됐던 베오그램 4000은 덴마크 스투루어의 숙련된 엔지니어와 기술자, 장인들을 통해 새롭게 튜닝돼 압도적인 사운드를 자랑한다. 모든 피스는 우드 케이스에 보관돼 럭셔리한 자태를 가지며 턴테이블에는 생로랑과 뱅앤올룹슨의 로고, 개별 넘버링이 새겨져 수집가들의 마음을 더욱 울린다. 가격 약 4644만원.
생로랑은 뱅앤올룹슨과의 콜라보 턴테이블 외에도 이전부터 테크 아이템을 꾸준히 출시해왔다. 턴테이블 또한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이다. 핸드메이드 턴테이블은 브러시드 알루미늄 소재, 미니엇과의 콜라보 제품이다. 거꾸로 제작된 턴테이블 휠 바이 미니엇은 독특한 구조 덕에 가로와 세로 모든 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가격 1200만원대.
에어태그가 이렇게나 럭셔리할 수 있다고? 매번 어디에 뒀는지 까먹는 지갑, 에어팟, 차 키, 열쇠를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에어태그 홀더가 생로랑의 시크한 블랙을 입었다. 생로랑 로고가 새겨져 에어태그가 아닌 키링으로 활용해 봐도 좋겠다. 가격 4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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