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오뜨꾸뛰르와 1980년대 하이패션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
1950년대 오뜨꾸뛰르와 1980년대 하이패션에서 영감을 받은 리에디션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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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뮈스가 브랜드 창립 15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자크뮈스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브랜드의 가장 상징적인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리에디션 ‘Les 15 Ans’를 발표한 것. 2009년 파리에서 시작된 자크뮈스는 ‘La Grande Motte’, ‘La Bomba’, ‘Les Santons de Provence’, ‘Les Sculptures’ 등 다양한 대표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지난 15년간의 브랜드 진화 과정을 되짚는다.
이번 컬렉션은 자크뮈스의 시그니처인 기하학적 실루엣과 드레이핑, 미니멀리즘을 강조하며, 1980년대 하이패션과 1950년대 오뜨꾸뛰르에서 받은 영향을 반영한다. 또한, 과도한 드레이핑, 보디-컨투어, 건축적 형태의 디자인과 투명한 단일 소재, 그래픽적인 스트라이프와 도트 등을 통해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재해석했다. 또한 알렉스 콘사니, 지지 하디드, 제니 등 자크뮈스의 뮤즈에게 바치는 컬렉션이기도. 뉴욕의 삭스 피프스 애비뉴와 파리의 갤러리 라파예트에 전시된 해당 컬렉션은 3월 17일부터 자크뮈스 부티크와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창작 과정과 인물의 초상으로서의 공존을 강조한 자크뮈스의 15주년 기념 컬렉션이 궁금하다면 스크롤을 넘겨봐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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