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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에 지친 이들을 위한 힐링 가득 재개봉 영화 3

아멜리에, 플로리다 프로젝트, 플립 등 재개봉 영화를 주목하자.

by Singles싱글즈

지친 하루에 힐링이 필요하다면?

눈과 마음을 정화시켜줄 재개봉 영화를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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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에 지친 이들을 위한 힐링 가득

재개봉 영화 3


힘든 현생살이에 작지만 큰 힐링이 필요하다면 영화 만한 것이 없다.

특히 잔잔하게 울림을 주는 영화라면 더할 나위 없을 터.

쉼이 필요한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재개봉 영화 세 편을 소개한다.




<아멜리에>


512300839_ssss.png 이미지 출처: <아멜리에> 나무위키


몽마르트르의 카페에서 일하던 아멜리가 세상을 반짝이게 만들기 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주변 사람들의 삶에 따뜻한 변화를 주는 영화, <아멜리에>. 장 피에르 주네 감독의 독창적인 연출과 감각적인 시네마토그래피로 여전히 많은 이들이 명작으로 뽑는 작품이다.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아름다운 미쟝센의 조화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전 세계적으로 133개 부문 노미네이트, 59개 부문 수상의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5월 7일 전국 극장에서 재개봉 예정.





<플로리다 프로젝트>

48632260_d.png 이미지 출처: <플로리다 프로젝트> 나무위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5개 트로피를 싹쓸이한 <아노라>의 션 베이커 감독의 대표작 <플로리다 프로젝트>. 전 세계 최초로 4K 버전 리마스터링돼 한국에서 5월 CGV 단독 재개봉한다.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플로리다의 디즈니랜드 건너편 ‘매직 캐슬’에 사는 6살 무니와 친구들이 모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누군가의 어려움을 동정하거나 착취하지 않는 휴머니즘적인 메시지를 담으며 관람객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플립>

387779273_s.png 이미지 출처: <플립> 나무위키


첫눈에 사랑에 빠진 소녀 줄리와 그런 줄리를 밀어내는 듯한 소년 브라이스의 풋풋한 로맨스 영화, <플립>! 어린 시절부터 10대가 되기까지 묘한 기류를 갖고 친구로 지내는 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순수하게 만들어준다. 5월 21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재개봉하니 사랑하는 이와 함께 영화관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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