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 K가 발빠르게 직접 체험해 본 글로벌 데이팅 앱 페어즈
누적 가입자 수 2000만명*을 돌파한 글로벌 데이팅 앱 페어즈가 한국에 공식 출시된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에디터 K가 발빠르게 직접 체험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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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만남을 원하는 사람들을 연결해준다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페어즈 앱. 과연 다른 데이팅 앱과는 어떤 지점이 차별화 되었을까? 에디터가 직접 체험해보며 이 앱이 정말 ‘진심인 사람’을 위한 공간인지 확인해봤다.
페어즈(Pairs)는 가치관 기반의 진지한 만남을 지향하는 데이팅 앱으로 지난 4월 한국에 공식으로 출시됐다. 누적 가입자 수 2000만명을 기록하며 진정성 있는 관계를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앱이다. 페어즈가 다른 데이팅 앱과 차별화된 지점은 바로 개인의 연애 가치관에 기반한 AI 매칭 기능 ‘속마음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 연락 빈도, 이성 친구에 대한 가치관, 결혼 의사 등 디테일한 질문을 제시, 해당 가치관에 부합하는 이상적인 상대를 추천해 준다. 또한 실명 인증(PASS), 24시간 콘텐츠 모니터링,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운영 등 다양한 안전장치도 마련해 이용자의 신뢰를 확보하고 있는 점도 주목할만 하다.
본인인증을 마친 뒤 페어즈 앱에 가입한 에디터 K. 페어즈가 자랑하는 속마음 매칭 질문 리스트를 하나씩 선택해 보며, 스스로의 연애 가치관에 대해 돌아보았다. 타투, 자녀 계획, 연락 스타일, 종교 생활, 이성 친구에 대한 생각 등 초면에 대놓고 물어보긴 어렵지만, 연애할 때 맞지 않으면 어렵다고 생각했던 질문이라는 점이 꽤나 세심하게 고려했다는 인상을 받았다. 첫 만남에 ‘혹시 결혼 계획은 있으신가요?’할 수는 없지 않은가. 또한 스스로가 어떤 연애관을 가졌는 지 일일이 직접 입력하는 것이 아닌 클릭하여 답변할 수 있다는 점이 편리했다. 게다가 글로벌 유저의 활동 데이터와 관심사 기반으로 최적화된 알고리즘을 구축했다는 페어즈의 설명처럼 AI를 기반해 매칭해주는 속마음 매칭 기능은 매칭을 거듭할수록 매번 정교해진다는 것이 특별했다. 점점 ‘이 사람 나랑 비슷한 것 같은데?’라는 인식을 받았으니까. 또한 같은 상대와 세 번 정도 대화를 거듭하다 보니 메시지 창에서 통화를 진행할 수 있다는 알림창이 뜨는 등 적극적인 점이 눈에 띄었다.
마이태그 탭에선 같은 가치관을 가진 이들을 모아 볼 수 있어 같은 취향을 가진 이들에게 ‘메시지를 보내볼까?’하는 생각이 들며 좀 더 연락을 취하기 용이한 구조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기존의 데이팅 앱에서는 외모나 학력, 연봉 등 외적인 조건을 위주로 집요한 질문을 건넸던 것과 달리 이 앱은 가치관을 중심으로 한 질문과 매칭에 집중한다는 점이 기존의 데이팅 앱과 가장 다른 지점. 게다가 실명을 기반으로 인증한 뒤 가입이 가능하며,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AI와 사람 리뷰어가 동시에 상시 모니터링한다는 점도 든든했다.
사실 ‘데이팅 앱’이라는 것에 접속하기 어려워하는 이유 중 하나는 스스로가 얼마나 외적으로 매력적인지를 철저하게 증명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런 지점이 부담스러웠던 이들이라면, 좀 더 진정성 있는 가치관을 고려해 매칭해주는 페어즈로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 또 자녀 계획이나 부모님과의 관계성, 종교 생활, 경제적 측면에서 미래 준비와 현재의 삶 중 어떤 쪽에 더 비중을 두고 있는지 등 먼저 질문하기 예민한 문제를 사전에 진행, 해당 가치관이 연애를 시작할 때 큰 영향을 미치는 이들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
해당 기사는 페어즈의 협찬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누적 가입자 수 2000만명은 2022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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