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LIFESTYLE

5월의 신상 위스키 - 잭 다니엘스, 로얄살루트 등

날 좋은 5월에 마시기 좋은 신상 위스키, 뭐가 있을까?

by Singles싱글즈

날 좋은 5월에 마시기 좋은 신상 위스키, 뭐가 있을까?

잭 다니엘스, 로얄살루트, 더 글렌리벳의 신상 위스키.




⬆️싱글즈닷컴에서 기사 본문을 만나보세요⬆️






5월의 신상 위스키 3


1. 잭 다니엘스 본디드 라이


413120604_ja11.jpg


잭 다니엘스의 슈퍼 프리미엄 라인업 ‘잭 다니엘스 본디드 테네시 라이 위스키’가 지난 3월 출시된 ‘잭 다니엘스 본디드’에 이어 두 번째 본디드 위스키로 출시됐다. ‘잭 다니엘스 본디드 라이’는 높은 호밀 함량에서 비롯된 스파이시한 향이 특징으로 호밀 70%, 옥수수 18%, 보리 12%의 곡물 배합으로 약 7년에서 8년간 숙성된 원액만을 사용해 라이 위스키 중에서도 손꼽히는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말린 과일 향으로 시작해 달콤한 토피의 여운이 이어지는 복합적이면서도 균형 잡힌 맛을 선사하고 마무리에는 은은한 후추 향이 입안을 감돌아 라이 위스키 특유의 톡 쏘는 듯한 피니시로 깊은 여운을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라이 위스키 특유의 매력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이니 라이 위스키에 익숙하지 않아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2. 로얄살루트 21년 리우데자네이루 폴로 에디션


212469649_ja22.jpg


프레스티지 위스키 로얄살루트가 브라질의 문화 중심지 리우데자네이루의 활기찬 에너지를 한 병에 담아 일곱 번째 폴로 에디션 ‘로얄살루트 21년 리우데자네이루 폴로 에디션’을 출시한다. 로얄살루트의 폴로 에디션은 ‘왕의 스포츠’로 불리는 폴로와 기술, 명예, 우아함이라는 공통의 가치를 기리는 컬렉션으로 세계 각지의 폴로 도시에서 영감을 얻어 독창적인 블렌딩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폴로 에디션은 생동감 넘치는 리우에 조명해 플로럴하고 허브 향 가득한 아로마를 구현했다. 브레발 증류소의 퍼스트 필 캐스크에서 숙성한 원액을 사용하고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한 몰트위스키를 블렌딩해 달콤한 풍미를 만들어낸 것. 은은한 꽃향기를 시작으로 허니듀 멜론, 코코넛, 살짝 그을린 파인애플 향이 어우러져 달콤하면서도 복합적인 피니시를 자랑한다. 리우의 매혹적인 무드를 느끼고 싶다면 로얄살루트 21년 리우데자네이루 폴로 에디션을 경험해 보자.




3. 더 글렌리벳 스몰배치 17년&20년


1655434950_ja33.jpg


더 글렌리벳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현대적 감성에 맞게 재해석한 ‘더 글렌리벳 스몰배치 17년•20년’. 이번 스몰배치 컬렉션은 200년에 걸친 더 글렌리벳의 깊은 헤리티지와 끊임없는 혁신을 담아낸 한정판 라인업으로 희소성을 가진다. 스몰배치 17년은 일부 편의점에서, 스몰배치 20년은 와인과 스피릿 등 다양한 주류를 큐레이팅 하는 프라이빗 멤버십 클럽 르서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 글렌리벳 17년 스몰배치'는 아메리칸 오크에서 비롯된 부드러움과 상큼한 크랜베리 향이 조화를 이뤄 스파이시한 여운을 남긴다. '더 글렌리벳 20년 스몰배치'는 파파야와 망고 등 열대과일 풍미에 크림 브륄레의 부드러움이 은은하게 중첩돼 기분 좋은 달콤함을 선사해 취향에 맞게 선택해 보면 좋겠다.




사진제공 잭 다니엘스, 로얄살루트, 더 글렌리벳







관련 콘텐츠를 더 많이 보고싶다면?

*아래 콘텐츠 클릭하고 싱글즈 웹사이트 본문 확인!







KakaoTalk_20250108_114045774_01.png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스피커 명가 마샬이 새롭게 내놓은 사운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