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은 알아두면 페스티벌에 진심이라 말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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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열 다음으로 좋은 자리는?
아티스트와 가까운 1열에서 뛰어노는 것도 좋지만, 페스티벌을 즐기는 방식은 다양한 법. 돗자리를 챙겨서 그늘이 있는 뒷자리를 찾아가보자. 여유롭게 음악과 분위기를 즐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일본 후지록 페스티벌 라인업을 확인하자
락 페스티벌 마니아라면 일본 후지록 페스티벌 라인업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후지록 페스티벌의 라인업이 그대로 펜타포트로 섭외되는 흐름이 있으니 펜타포트의 라인업 예측 시 유용하다.
나만의 배틀 베스트(Battle vest)
전투복의 일종이었다가 1970~80년대 메탈키즈들의 선택을 받아 이젠 메탈 페스티벌의 문화이자 패션이 된 아이템이다. 개성 있는 배틀 베스트는 보통 직접 만들어서 입는데, 과하게 워싱된 청재킷이나 가죽 재킷의 팔을 자르고, 좋아하는 밴드의 로고 패치, 핀, 클립, 체인으로 장식한다.
복습은 선택, 예습은 필수
공연 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떼창을 위해서라면 플레이 리스트 예습은 필수다. 페스티벌의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온에잇’, ‘HOZONE’과 같은 유튜브 채널에서 아티스트 대표곡을 정리한 플레이리스트가 속속 등장하고 있으니, 예습을 못했다는 말은 핑계다.
환경에 진심인 편
글램핑과 음악을 모토로 진행되는 ‘디 에어 하우스’는 국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저탄소형 페스티벌 구현을 목표로 한다. 플라스틱 사용 지양은 물론 지난 페스티벌에서 배출한 탄소 배출량, 탄소 저감 성과를 담은 환경 임팩트 리포트를 꾸준히 내고 있다고. 리포트는 디 에어 하우스 공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절대 안 끊어지는 종이 입장권 팔찌?
페스티벌을 한 번이라도 다녀왔으면 의문이 들 정도로 안 찢어지는 종이 팔찌 입장권. 요즘 대부분의 페스티벌에서 모바일 티켓으로 입장권을 대체하지만, 종이처럼 생긴 입장권은 사실 방호복 소재인 ‘타이벡’이라는 합성 플라스틱이다. 손으로 쉽게 안 끊어지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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