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접 불가한 월드 스트릿 우먼 파이터 메가 크루 미션, 게스트도 남다르다
잘 봐 이게 언니들 싸움이다.
범접 불가한 월드 스트릿 우먼 파이터 메가 크루 미션, 게스트도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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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등, 조회수 866만회를 자랑하는 이 영상은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한국 댄스팀 범접의 메가 크루 미션 영상이다. 이 기록은 영상이 공개된 지 단 하루 만에 세운 것. 숫자가 증명하듯 대중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스우파 시즌 1의 리더 허니제이, 가비, 노제, 리정, 리헤이, 모니카, 아이키, 효진초이 아홉 멤버가 모인 범접은 국가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담아내는 퍼포먼스를 완성하라는 메가 크루 미션을 받고 ‘몽경-꿈의 경계에서’라는 주제로 한 소녀의 꿈속 여정을 중심으로 한국의 정서와 집단적 무의식을 퍼포먼스로 풀어냈다. 퍼포먼스의 총괄 디렉터로는 허니제이가 나섰다.
한반도를 형상화한 몸짓을 시작으로 배우 노윤서가 소녀로 등장해 분위기를 더했고, 댄서들은 삶과 죽음의 경계로 소녀를 끌어들이는 저승사자로 변신해 대형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탈춤, 부채춤, 사물놀이, 상모 돌리기 등 한국적 요소를 녹여 다른 팀과 완벽한 차별화를 두고 여기에 지난 시즌에 함께했던 바다, 케이데이, 비키가 함께해 무대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끓어오르는 ‘국뽕’에 국가유산청과 국립무형유산원 등 행정기관도 댓글로 ‘국가유산급 퍼포먼스가 올라왔다고 해서 찾아왔습니다”라고 남기며 범접을 응원했다.
그리고 여기 인기 급상승 동영상 2위를 달리고 있는 오사카 오죠 갱의 메가 크루 퍼포먼스 비디오가 있다. 오사카 오죠 갱은 일본의 전통문화와 현재를 융합한 차세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금껏 본 적 없던 이 퍼포먼스에 등장한 스페셜 게스트는 다름 아닌 트와이스 멤버들. 아이돌 덕질 문화를 말하는 ‘오타게’를 표현한 메가 크루 퍼포먼스에 어쩌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할 수 있겠다.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 투표가 진행되니 나만의 메가 크루에 소중한 한 표를 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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