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FASHION

파리 패션위크 26 S/S 드리스 반 노튼 맨즈 컬렉션

줄리안 클라우스너의 영리한 첫 남성복 컬렉션.

by Singles싱글즈

깔끔한 콘크리트 공간에 울려 퍼진 루 리드의 음악.

줄리안 클라우스너의 영리한 첫 남성복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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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패션위크 2026 S/S

– 드리스 반 노튼 맨즈 컬렉션



설득력 있는 뉴 챕터


영상 출처: 유튜브 @TheDriesTube


드리스 반 노튼의 새로운 수장 줄리안 클라우스너가 첫 남성복 컬렉션을 선보였다. 쇼는 콘크리트 구조의 절제된 공간에서 열렸고,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루 리드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62개의 룩이 차례로 등장했다. 클라우스너가 드리스 반 노튼의 핵심 문법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컬렉션이었다. 세밀한 감성과 치밀한 구조, 예술성과 실용성 사이를 유연하게 넘나들며, 기존의 정체성을 견고히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서사의 첫 장을 설득력 있게 열었다.





접근 가능성을 지키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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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은 클래식한 복식의 틀을 유지하면서도, 색채와 자수, 구조적인 레이어를 더해 새로운 감각을 더한 것이 특징. 그레이 체크 오페라 코트는 절제된 실루엣 속에 미묘한 디테일을 더했고, 블랙 더블 듀체스 코트는 여성복 특유의 부드러운 볼륨을 남성복에 적용해 새로운 미학을 제시했다. 컬렉션 전반을 관통한 장치는 커머번드였다. 정장을 착용할 때 복부에 감는 커머번드는 저지 팬츠 위에서도 이질감 없이 어우러지며 포멀과 캐주얼의 경계를 유연하게 허물었다. 스트라이프 셔츠, 새틴 튜닉, 플로럴 자카드 코트 등과도 매치되며 쇼의 무드를 한층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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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Launchmetrics/spotlight


비비드부터 쥬얼 톤에 이르는 컬러 스펙트럼은 드리스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클라우스너의 손길로 한층 세련되게 다듬어졌다.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클라우스너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드리스는 종종 대담한 시도를 했지만, 언제나 믿음이 가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브랜드였어요. 그리고 저는 그 접근 가능성을 반드시 지켜나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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