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FASHION

부산 빈티지 숍 투어, 스타일리시한 쇼핑 스폿 4

옷 잘 입는 사람들의 부산 쇼핑 루트, 그 두 번째 이야기.

by Singles싱글즈

취향과 시간이 묻어나는 부산의 빈티지 숍을 골라 담았다.

옷 잘 입는 사람들의 부산 쇼핑 루트, 그 두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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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빈티지 숍 투어,

스타일리시한 쇼핑 스폿 4


1. 포레스트(FO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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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는 어느 빈티지 매장보다 깔끔하고 정돈된 인상을 준다. 패션 디자인을 전공한 수줍은 커플이 꾸민 공간으로, 강한 개성을 내세우진 않지만 나름의 꼿꼿한 기준을 거친 질 좋은 빈티지 아이템을 제안한다. 2층에는 ‘빈티지’ 하면 떠오르는 친숙한 캐주얼 브랜드가 남성복 위주로 켜켜이 쌓여 있다.


1822813434_0717-2.jpg © Forest


1층은 ‘아카이빙’에 초점을 둔, 사실 포레스트의 핵심이 되는 공간이다. 후루토와 폴로숑 같은 보기 드문 에르메스 캔버스 백부터 단종된 탓에 귀해진 이세이 미야케의 스포츠 라인(I.S)과 부드러운 샴브레이 셔츠에 손 자수를 새긴 1970~1980년대 셔츠까지! 구매욕은 기본이고 포레스트 1층 공간은 확실히 탐미하는 맛을 준다.


주소 서전로47번길 25 1층

운영시간 13:00~19:00

문의 070-8211-0889






2. 올리언스 스토어(ORLEANS 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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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문을 연 올리언스 스토어는 빈티지와 리워크 패션에 대한 주인의 애정에서 피어난 공간이다. ‘과거와 현재의 공존’을 콘셉트로, 원본의 매력은 보존하되 현대적으로 매만진 리워크 제품을 중심으로 한다. 매 시즌 여러 나라의 업자들과 협업해 빈티지 아이템을 공수하고 국내 입고 후에는 세탁과 보수, 리워크 과정을 거쳐 그 결과물을 매장에 작품처럼 내놓는다.


673488766_0717-4.jpg © Orleans Store


특히, 데님과 밀리터리 웨어, 커스텀 셔츠는 새로운 테마에 맞춰 시즌마다 소량 제작하며, 희소성과 완성도를 중시한다고. 매장의 규모가 큰 경우 옷의 방대한 양에 압도당해 취향에 맞는 ‘단 하나’를 골라내기 어려운데, 올리언스 스토어는 제품군에 따라 디스플레이를 명확히 구분해 편안한 쇼핑 시간을 선사한다.


주소 우동1로38번길 11 지하 1층

운영시간 12:00~20:00

문의 051-731-0646





3. 커넥티드 도어(CONNECTED DOOR)


3054759_0717-5.jpg © Connected Door


신발을 설계하는 엔지니어가 사람들과 취향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꿈꾸며 커넥티드 도어를 오픈했다. 이곳의 주 장르는 ‘아메리칸 캐주얼’이다. 1960~1990년대 오리지널 아메리칸 빈티지 혹은 이것을 바탕으로 하는 일본의 복각 브랜드를 섞어 클래식하면서도 위트 있는 스타일을 전개한다. 미국에서 주로 수입하는 브랜드로는 리바이스, 몽고메리 워드, 엘엘빈, 시어스 등이 있고, 일본에서는 버즈 릭슨, 슈가케인, 오어슬로우 등을 들여온다. 여러 형태의 셔츠를 비롯해 데님 재킷, 바시티 재킷, 해링턴 재킷 등 다양한 재킷류도 이 매장의 스테디셀러로 통한다. 무엇보다 빈티지라는 장르에 진심인 오너의 친절한 설명이 커넥티드 도어에 노크를 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다.


주소 달맞이길117번라길 70 2층

운영시간 12:00~20:00 (월요일 정기 휴무)

문의 0507-1359-0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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