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생으로 10년, 대중과 마주한 10년, 그 시간에 대해서.
얼마 전, JYP엔터 입사 20주년 잔치를 열기도 한 지효.
연습생으로 10년, 트와이스 지효로 대중과 마주한 시간이 또 10년, 그 시간을 지효는 감사함이라는 단어로 표현했습니다. 팀을 또 멤버들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부단히 노력하겠다는 다짐과 함께요.
대담하고도 유연한 태도로 지효라는 세계를 구축해가는 그의 인터뷰와 화보는 <싱글즈> 8월호와 싱글즈 웹사이트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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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라는 견고한 세계를 이루는 담대하고도 유연한 태도.
드레스는 2백48만원 Blumarine, 슈즈는 3백15만원 Etro, 라운지 체어는 3백99만9천원 Gubi by 8Colors.
트와이스의 6번째 월드 투어 < THIS IS FOR > 콘서트의 시작인 Part.1 인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트와이스의 지효와 <싱글즈>가 함께한 8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지효는 핑크 핫팬츠에 검정 탑을 소화한 고혹적인 모습과 시크한 올 블랙 룩 등 한계 없는 매력을 보여주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 < THIS IS FOR >의 프로모션 차 공개된 솔로곡 ‘ATM’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평소 도전해보고 싶던 힙한 무드의 곡이었어요. 멜로디컬한 보컬을 얹었을 때 딱 맞는 느낌이 들었죠.” 라고 답하고 멤버들의 솔로곡을 처음 들었을 때 소감은, “다들 이런 장르를 하고 싶어했구나, 새롭고 재미있었어요”라고 웃었다.
톱은 1백99만원 Isabel Marant, 쇼츠는 가격 미정, 벨트는 66만원, 슈즈는 2백87만원 모두 Versace, 귀고리는 5백만원대 Chaumet.
녹음 작업에 애정을 갖고 있다고 알려진 지효는 이번 앨범에서도 녹음에 많은 시간을 쏟았다고 밝혔다. 가장 공들인 곡은 ‘MARS’이고 “고음 파트가 많기도 했고, 감기에 걸렸던 터라 유독 어려웠어요. 결국 다른 곡 녹음하다가도 ‘다시 해볼게요’ 하며 몇 번이고 도전했죠.” 라고 말했다. 팬들이 가장 좋아할 곡으로는 ‘RIGHT HAND GIRL’을 꼽으며 “콘서트에서 들어야 진짜 매력이 살아나요. 기존 트와이스와는 또 다른 무드라 반응이 좋을 것 같아요.” 라고 답했다.
베스트는 1백69만원, 팬츠는 2백33만원 모두 Barrie, 슈즈는 1백47만원 Golden Goose, 목걸이는 18만원 Flan.
인터뷰 마지막, 지효는 10년의 연습생 기간, 트와이스로 보낸 10년의 시간을 ‘감사함’으로 정의하며, “트와이스로 활동할 수 있다는 게 늘 자랑스럽고 감사해요. 앞으로도 팀과 솔로를 오가며 꾸준히 무대에 서고 싶어요. 팬들과 교감하면서 계속 이렇게 지낼 수 있으면 좋겠어요.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만큼 더 노력할게요.” 라며 앞으로의 다짐과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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