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유일한 구원템, 단 하나로 하루의 착장 고민을 끝내는 ‘원피스’
이 여름 꾸미는 재미를 앗아갔다. 귀차니즘 200% 발동한 에디터 C 양에게는 요즘 상하의 아이템을 매치하는 것도 ‘수고로움’으로 인식된다. 단 하나로 하루의 착장 고민을 끝내는 ‘원피스’만이 유일한 구원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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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용어는 아니지만 여름이면 ‘후들 후들(?)’한 소재만 한 게 없다. 면은 두께에 따라 다르겠지만 무난한 선택지이지, 최선의 처방은 아니다. 리넨은 여름이 제철인 소재이나 휴양지가 아니고서야 왠지 손이 가질 않는다. 토콜의 시어 롱 드레스는 울이 살짝 첨가(?) 된 텐슬 소재 제품이다. ‘후들 후들’한 느낌을 갖춰 일단 합격, 텐슬 소재 특유의 통기성을 보장하고, 피부에 자극이 적어 입기에 부담이 없다. 잘 늘어나고, 또 몸의 체형에 따라 스트링 조절이 가능해 44부터 66 사이즈까지 몸에 꼭 맞는 핏으로 착용할 수 있다.
100% 비스코스 원단 소재의 이 미디 원피스는 데일리 원피스는 물론 중요한 날 약속 장소에도 어울리는 포멀한 감각도 갖췄다. 깊은 지퍼 여밈 때문에 타인의 손길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뒷면에 슬릿 디테일을 적용해 활동하기 편한 아이템. 측면 가슴 라인이 깊게 파여 속옷보다는 니플 패치를 착용할 것을 추천한다.
스터드 장식의 플리플랍과 플랫슈즈, 숄더백 등으로 유명세를 탄 기마구아스. 다른 아이코닉 상품에 아직 ‘빛’을 못 봤을 뿐, 기마구아스는 사실 원피스 맛집이다. 베이식 한 스타일부터 디테일이 화려하거나 컬러가 돋보이는 여러 디자인이 있는데, 그 중 ‘이거다’ 싶은 모델이 바로 치코 드레스다. 티셔츠 아래 미니스커트를 받쳐 입은 듯한 일체형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다. 회색 상의 부분은 저지 소재로, 화이트 개더스커트는 포플린 소재로 제작했다. 보통 볼륨이 산 미니스커트를 입으면 하체가 부각되어 보인다거나 엉덩이 라인이 신경 쓰이기 마련인데, 저지 소재의 상의 하단에 잔 주름을 줘 애매한 부분에 대한 고민을 덜 수 있다.
사진제공 각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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