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즈 10월호에서 영화와 드라마 속 다양한 얼굴로 변신한 배우 김성령.
배우 김성령이 <싱글즈>에서 여덟 명의 캐릭터로 변신했습니다. 〈상속자들〉 한기애, 〈독전〉 오연옥, 〈서스페리아〉 틸다 스윈튼, 〈종이의 집〉 도쿄 등 영화와 드라마 속 다양한 얼굴로 등장했는데요. 배우로서 또 한 사람으로서 진심을 다해 나아가는 김성령의 화보와 인터뷰를 〈싱글즈〉 10월호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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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은 오늘도 낯선 얼굴을 꿈꾼다. 장면에 관해 물음을 멈추지 않는 그가 자신을 통과하고, 오래도록 마음에 품어온 8개의 인물을 다시 한번 무대 위로 불렀다.
오늘 화보를 위해 8개의 캐릭터로 등장했습니다. 배역에 몰두하는 순간 눈빛이 확 바뀌던데요.
틸다 스윈턴이 출연했던 <서스페리아> 속 주인공이 됐을 땐 특유의 서늘하고 건조한 표정이 떠올랐어요. 도쿄로 변신했을 땐 속으로 ‘도쿄, 도쿄, 도쿄’를 읊조리며 <종이의 집>의 여러 장면을 머릿속에 그렸고요. <언페이스풀>의 다이안 레인, <매드맥스>의 샤를리즈 테론처럼 평소 좋아하던 배우들의 역할을 해보니 재미있더라고요. 아이디어는 누구나 낼 수 있지만, 그걸 실제로 구현하는 건 절대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상속자들>의 한기애, <독전>의 오연옥처럼 김성령의 대표 캐릭터들도 오늘 다시 소환됐죠. 오랜만에 마주한 기분이 어땠나요?
‘둘 다 안 본 사이에 더 멋있어졌네?’ 싶었어요.(웃음) <독전>의 오연옥은 강렬했고,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캐릭터죠. 오늘 더 멋있게 구현된 것 같아 기분이 좋았어요. <상속자들>의 기애도 진짜 세련되게 바뀐 느낌? 사람들이 저한테 차갑거나 우아하다고 하는데, 사실 기애가 저랑 비슷한 면이 많아요. 특히 자식을 위하는 마음이나 유머러스한 구석이 그렇죠.
연극, 영화, 예능까지 올해가 끝날 때까지 꽤 바쁘게 보내겠어요.
10월엔 <낮은 곳으로부터>라는 영화를 크랭크인하고, 연극 <로제타>가 명동과 부산에 이어 일본으로 가요. 떠나기 전에 제가 의장으로 있는 선한영향력가게에서 해야 할 일이 좀 있어요. 밀키트와 간식을 아이들에게 후원해주시는 분들 덕에 서울시와 연계해서 이를 구로구청에 전달하기로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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