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 위에 싱그럽게 피어나는 생기 가득한 글로.
JUICY BERRY!
베리의 과즙을 머금은 듯 생기 가득한 글로가 입술 위에 싱그럽게 피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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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즙처럼 생동감 넘치는 잼 립이 이번 시즌 글레이즈 립의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과일잼을 떠올리게 하는 선명한 컬러감과 맑은 광택감은 살리면서도, 기존 글로 립보다 끈적임을 줄이고 투명하고 촉촉한 윤기를 더하는 데 집중했다. 붉은 라즈베리를 닮은 라네즈(Laneige) 립세럼 라즈베리 잼을 베이스로 바르고 조밀한 실버 펄 글리터를 여러 겹 레이어링해 젤리 같은 탱글한 텐션과 볼륨을 높였다.
스트로베리,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 모양도 색도 제각각인 베리 컬러와 본연의 립 컬러가 그려낸 옴브레 립. 맥(M.A.C) 레트로 매트 리퀴드 립컬러 카니보로스를 입꼬리부터 입술 안쪽으로 펼치듯 덧발라 본연의 입술 컬러와 그러데이션을 만든다. 충분히 픽싱됐다면 이제 반짝임을 더할 차례. 글로스를 대담하게 얹어 경계를 부드럽게 풀면 오묘한 컬러가 어우러져 어느 각도에서나 생기로운 넘치는 무드를 자아낸다.
잘 익은 체리처럼 깊은 플럼 빛 립을 글로로 코팅하면 보다 웨어러블하게 연출할 수 있다. 블루 퍼플 계열의 샤넬 뷰티(Chanel Beauty) 루쥬 알뤼르 벨벳 틴트 236 앙소르셀란테를 입술 전체에 러프하게 바르고, 브라운 톤이 감도는 234 엔니그마티끄 틴트를 레이어링해 한층 무게감 있는 다크 체리 립을 연출한다. 여기에 반짝이는 투명 글로스를 가득 얹어 과즙이 뚝뚝 떨어질 듯한 농염한 입술을 완성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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