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를 선도하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트렌드를 선도하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목이 무거워질수록 그 존재감 역시 무거워진다.
⬆️싱글즈닷컴에서 기사 본문을 만나보세요⬆️
얇고 미니멀한 주얼리는 잠시 넣어두자. 최근 패션 트렌드는 룩의 밋밋함을 한 방에 날려버리는 '헤비 주얼리(Heavy Jewelry)'의 압도적 존재감에 집중힌다.
최근 공개된 올데이 프로젝트의 뮤직비디오 속 애니가 착용한 티셔츠와 아일릿의 뮤직비디오에서 모카가 착용한 티셔츠는 모두 동일한 브랜드 제품. 바로 헤비한 펄 네크리스 디테일이 특징인 어거스트 배런(August Barron)의 티셔츠다.
스타일이 극과 극인 두 그룹의 아이콘이 뮤직비디오 속에서 같은 의상을 선택했다는 사실은 헤비 주얼리가 특정 장르나 무드에 구애받지 않는 트렌드임을 입증한다.
티셔츠 하나만으로 목걸이를 여러 겹 레이어드한 듯한 압도적인 볼륨감과 화려함을 연출하며, 착용자의 아우라를 극대화하는 것이 이 트렌드의 핵심이다.
요즘 가장 핫한 아이돌이 동시에 같은 의상을 선택한 것은 단지 우연이 아니다. 헤비 주얼리 트렌드는 이미 이번 시즌 F/W 런웨이에서부터 예견된 일이었다.
*아래 콘텐츠 클릭하고 싱글즈 웹사이트 본문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