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하고 팀원을 맞이하기 전, 과연 나는 어떤 팀장이 되고 싶은지 날 잡고 글로 정리해 봤어요. 그간 다양한 상사들을 만나며 느낀 바가 많다 보니 큰 고민 없이 바로 적어 내린 것 같아요.
만화로 풀기 위해 블로그를 쫙 훑어봤는데 제 다짐이 리마인드 되고 현재 제 모습을 다시금 바라보게 되더라고요! 지금 보니 잘 이행하고 있는 것 같지 않아 그리면서 반성도 했답니다.마침 저번달에 팀장 1년 차 되는 날이었는데 바로 다음 주에 팀원과 한해를 회고하고 회사나 팀의 피드백을 듣는 자리를 가지기로 했어요.
카리스마 있으면서 팀 분위기를 업시키는 팀장님들이 너무 멋있고 존경스러워요! 저도 언젠간 멋진 팀장이 될 수 있겠죠?
전문대 출신의 팀장이야기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