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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시옷 Jan 20. 2020

할 수 있는 만큼

백수 김시옷의 소소한 일상과 생각, 그리고 꿈

그림을 그리는 게 (특히 그림으로 일을 할 때), 나한테 안 어울리는 비싼 옷을 입는 것 마냥 부담스럽다.
그렇지만 언제까지고 자학만 할 순 없는 노릇.
나는 잘난 사람들처럼 명품은 못 입더라도, 나에게 잘 어울리는 편한 옷 입으면 된다~라고 정신승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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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김시옷의 소소한 일상과 생각, 그리고 꿈

@siot_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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