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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시옷 Feb 17. 2021

꿀꺽

백수 김시옷의 소소한 일상과 생각, 그리고 꿈


설 연휴 동안 느낀 것들을 일기로 써보려고 했는데,

아무리 애써도 써지지가 않았다.


수차례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다,

이 이야기들은 지금 밖으로 나올 운명이 아닌가보다

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그래서 쓰려고 해도 써지지 않는 마음에 대하여 쓰기로 했다.

꿀꺽 삼킨 마음들은 잘 소화되어, 언젠가 밖으로 나오겠지!


-

백수 김시옷의 소소한 일상과 생각, 그리고 꿈

@siot_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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