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달빛을 건너

또각또각, 새해로

by 시루

올해 마지막 달빛.

빈 가지로 받쳐 들어 내년으로 고이 건네는 순간과 만났다.


나도 건너가야지.

주저함을 쥐고서라도 쓰는 걸음을 이어간다.


2026년에도 또각또각, 명랑하게.


2025.12.31


#2025 bye

#2026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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