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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크리 Mar 07. 2022

#1

참 애썼다, 나

지칠 대로 지쳐버린 밤

집으로 돌아가는 길

나에게 해주는 말


참 애썼다.


아무도 몰라준 그 마음

나라도 알아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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