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크리 Mar 07. 2022

#1

참 애썼다, 나

지칠 대로 지쳐버린 밤

집으로 돌아가는 길

나에게 해주는 말


참 애썼다.


아무도 몰라준 그 마음

나라도 알아주려고.



매거진의 이전글 #3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