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크리 Mar 10. 2022

#5

내 감정은 언제나, 있는 그대로

나의 이 감정은

남에게 동의받을 필요도

허락받을 필요도 없다.


내 마음은, 있는 그대로

정당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받은 사람은

자기가 감당해야 할

대가를 기꺼이 받아들인다.


나부터 나의 감정을

더 이상 억누르지 말고

머물러 느껴보자.


남에게 알아달라고

목청껏 내보일 것도 없겠다.

매거진의 이전글 #4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