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어느 직장인의 푸념

그래도 써야 한다 (211)-1,087

by 오시수
cover.jpg


일기장에 속삭입니다.

“회의가 있었다.

그만두고 싶었다.

회의가 정말 싫다.”


하지만 이런 푸념도 기분 나쁘진 않습니다.

실직 상태의 우울함을 떠올리면…


<다시 태어난 211>-1,087

- 일어나기 06:05

- 운동 새벽 34분

- 자투리 운동 1회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연봉을 13개월로 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