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오시수 Oct 27. 2024

어느 직장인의 푸념

그래도 써야 한다 (211)-1,087


일기장에 속삭입니다.

“회의가 있었다.

그만두고 싶었다.

회의가 정말 싫다.”


하지만 이런 푸념도 기분 나쁘진 않습니다.

실직 상태의 우울함을 떠올리면…


<다시 태어난 211>-1,087

- 일어나기 06:05

- 운동 새벽 34분 

- 자투리 운동 1회

매거진의 이전글 연봉을 13개월로 계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