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야 한다 (154)
우울증 등으로 헤매고 있던 저에게
힘과 용기를 주셨던 분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코로나에 걸렸다고 하십니다.
작년에만 해도 제 주변에
확진자분들이 없었는데
올해 들어서는 확실히 많습니다.
저는 우울증에 코로나까지 걸리면
그야말로 최악이라는 생각에
조심조심 지냅니다.
저를 도와주셨던 분의 힘없는 목소리에
저도 힘이 빠집니다.
문득, 생각합니다.
제가 그분께 힘이 되어드리기 위해서라도
더욱 자기관리를 잘하고
끝까지, 확진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그래야 지금 진행하는 일을
최선을 다해 마무리할 수 있을 테니까요.
<생존의 날 154>
- 일어나기 06:02
- 운동 새벽 30분, 아침 23분, 낮 23분
- 자투리 운동 3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