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하고 있다는 증거

나는 살아야 한다 (174)

by 오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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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기장입니다.

“믿었던 이들에게 느끼는 배신감?

목소리에서,

어조에서 느껴진다.”


제가 예민한 상태일 수도 있지만

기대가 너무 컸을 수도 있지만

솔직히, 서운합니다…


쌓여가는 스트레스.

오늘은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어떤 분과 이야기하다

내가 요일을 착각했다고 깨달았다.

황당한 실수…

스트레스 탓인가?”


우울증을 생각해서라도

그만둬야 할까요?


한편으론 이런 생각도 듭니다.

배신감도 느끼고

스트레스도 쌓이고,

이게 다…

노력하고 있다는 증거 아닐까.


네, 저는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힘듭니다.


<생존의 날 174>

- 일어나기 06:42

- 운동 새벽 28분

- 자투리 운동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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