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세 발달에서 중요한 점 5- 기질의 중요성>
방학 중 특강으로
어린이집에서 영아(0~3세아)를 돌보고 있는
보육교사나 원장이 듣는 영아전담반 강의를 하고 있다.
이번 달은 100명씩 5개 반으로 한 반에 3회씩 한다.
내가 맡은 과목은 ‘영아 성장과 발달 특성’이다.
18일(금) 내 강의 두 번째 시간으로 ‘영아기의 신체운동발달’과
‘기질’에 대해 강의를 했다.
기질에 대해서 수강생들에게
자신이 맡은 아이들 기질을
분석해 보라고 했다.
연구 결과처럼
순한 아이, 까다로운 아이, 느린 아이 순으로 나왔다.
그런데 까다로운 아이는 연구 결과는
약 10%인데 반해,
교사들의 답변은 약 40% 정도였다.
양육자가 까다롭게 느끼는
아이들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아이들이 불안과
마음이 불편한 상황에 놓여 있다는 증거다.
기질은 유전적으로 본다.
성격 유전자가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이들의 기질은 그대로 받아주고,
기질에 따라는 상호작용이 중요하다.
순한 아이는 강요하지 않기,
느린 아이는 기다려주기,
까다로운 아이는 논리적 접근이다.
즉 요구 인정해주기, 상황 인식시켜주기,
대안 제시, 선택은 아이가 하게 하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