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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마케팅 메가1명 VS 일반인 100명

최근 퍼포먼스 마케팅 효율이 떨어지고 광고비는 높아지면서 

인플루언서 마케팅으로 많이 전환되고 있습니다. 특히 마케팅 중요도가 높은 

화장품 업종에서 빠른 움직임이 보입니다. 

초창기에는 구독자 50만명 정도면 1천만원 미만에 브랜디드 광고를 진행하고 

10배이상 매출 효과를 본 브랜드들이  많았는데요. 

성과가 좋은 홍보 방법은 금방 소문이 나서 우르르 수요가 몰립니다. 

이제는 수천에서 수억까지 몸값이 치솟으며 연예인과 비슷한 수준이 되었습니다. 

비용이 높아진만큼 브랜드들에서도 더 신중하게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고려하게 됩니다. 

정말 핏이 잘 맞으면 신규 브랜드라도 대중적 인지도를 갖게 되는 성공도 

기대할 수 있지만 경쟁이 치열해진 지금은 점점 비용대비 성과를 얻기가 

힘듭니다. 


한번 올라간 비용은 쉽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광고주들이 비싸다고 외면하고 

일거리가 줄어들었지만 인플루언서들 또한  MCN등 에이전시 소속이 되면서 

함부로 가격 조정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메가 1명 vs 일반 100명


보통은 메가 인플루언서를 선호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어설픈 1천명 보다 제대로 된 1명이 낫다 라는 이유죠 


특히 점점 광고판이 되어가는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체험단에 

많은 투자를 했던 브랜드들은  "체험단은 수백명해도 효과가 없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저 또한 직접 브랜드를 운영하면 경험했기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터무니 없이 높은 비용으로 메가 인플루언서와 협업은 더 

어렵고 리스크가 큽니다. 


일반 유저들은 숏폼에서 기회가 오고 있습니다. 

구독자나 팔로워 알고리즘 영향을

가장 적게 받는 영역이고 각자 개성과 콘텐츠 기획 능력이 있다면 

역량을 인정받을 수 있는 영역입니다. 


"뷰티라이징 크리에이터" 와 협업하는 크넥 

크넥은 뷰티업종에 특화 된 숏폼 전문 크리에이터들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각 크리에이터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숏폼을 제작하고 

판매까지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https://cnec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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