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누구나
실수를 한다.
나이가 들면
어른이 될 줄 알았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도
실수는 계속된다.
실수하고
남을 탓하고
나를 탓한다.
그때
텔레비전에서는
오은영 박사가 말한다.
계속 싸우면
떨어뜨려 놓으세요.
학창 시절엔
모두와 친하게 지내라고
배웠는데
세상도
실수를 하는데
그 누가
실수를 안 하며
살 수 있을까
나는 이제야 안다
실수는 나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