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손정 강사 작가 Aug 23. 2019

나로 산다는 것

세상을 대하는 사람의 자세에는 5가지가 있다.


1.무관심 : 세상에 관심이 없다.

2.호기심 : 세상에 호기심이 있다.

3.호기심 + 공부 : 세상의 호기심 가는 내용에 대해 공부한다. 알고자 한다.

4.호기심 + 공부 + 적용 : 공부하여 알아낸 것을 적용한다.

5.호기심 + 공부 + 적용 + 창조 : 알아낸 것을 적용해보고 내 나름의 기준을 새로 만든다.


1,2,3,4번의 사람은 나로 사는 것이 아니다.

세상에 관심이 없거나 그저 남이 만들어 놓은 것을 따라만 하는 삶이다.

헛 사는 삶이다.

지식을 습득하는 이유는 내가 세상을 설명하고 내 기준을 만들어 적용하기 위함이다.

창조가 목적이 아닌 공부는 죽은 공부다.

남의 것을 인용만 하고 읽은 책의 권수를 세고 위인의 말만 따르고 사는 삶은 죽은 삶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나의 기도문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