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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손정 강사 작가 Aug 16. 2019

나의 기도문

한 번뿐인 유한한 내 인생, 오늘 하루가 내 앞에 주어졌다.

이 하루를 어떻게 채울 것인가


어떻게 불안해하지 않고 설레는 하루로 만들 것인가


나는 언제 불안하지 않는가?

미래에 대한 희망이 있고 현재에 실력이 있는 내모습일 때 나는 불안하지 않다.

한번은 내 분야에 최고가 되어 보겠다고 마음 먹을 때 힘이 생긴다.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받아 들인 사실을 부정이 아닌 긍정으로 지각할 때 불안하지 않다.


그렇다면 나는 오늘 하루를 미래를 위한 희망을 만들고 실력을 쌓는 것으로 채워야 한다.

그러기 위해 세상과 일, 사람을 이렇게 대할 것이다.


세상 : 모든 것은 마음이 짓는다. 모든 일의 결과는 나에게서 비롯된다. 나의 편견이 아닌 세상의 본질을

있는 그대로 볼 것이다.


 : 흙을 쌓아 산을 만든다는 자세로 실력을 길러 큰 물고기를 넘어 대붕이 되겠다는 목표를 가진다.

매 순간 나의 지식에 독한 회의를 구한다.

매일 읽고 쓰고 알리는 일을 계획표대로 행한다.

두려움을 없애는 길은 실행뿐이다.


사람 : 모든 사람은 수단이 아닌 목적이다. 타인을 대할 때는 봄바람처럼 나에게는 가을서리처럼 대하리라.


화내지 않고 우울해 하지 않고 실력을 쌓으면 내 삶은 풍요로울 것이다.

나는 존엄하기에 존엄한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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