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새도 좋다
자는 아내가 두 손으로 내 왼손을 움켜쥐고 있다.빼려고 하면 조금 깰지도 모르겠는데.. 이대로 밤을 새도 좋다.오늘 우리 처음 만난 지 4700일간혹내 무지가 판단력을 흐려 속상하게 한 적 있어도 그대 예쁘지 않은 날 하루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