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서 피부가 거칠어졌다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내 동생 지영이와 함께 목
욕을 했다.
따뜻한 물에 들어가니 푹신푹신한 침대
에 누워 있는 기분이었다.
물 속에 있다가 때를 벗기려고 하니 안 나
왔다.
따뜻한 물 속에 누워 있으니까 꼭 하얀
구름에 누워 있는 새들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