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oksk Nov 08. 2018

매거진이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Engineering Management Guide Book

매거진 '플랜트 엔지니어링 매니지먼트 20년'이 정식 출간 되었습니다.


제목은 'Oil & Gas, EPC Project Engineering Management Guide Book'이며, 출판사 홈페이지교보문고 그리고  YES24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에도 차례로 등록될 예정입니다.

(본 책은 POD 출판으로 책을 미리 인쇄하는 것이 아니라 주문 후 제작하는 방식이어서 주문 후 일주일 정도 소요되며, 일반 책보다 품질이 약간 떨어질 수 있음을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이 책을 출간하기까지 일 년여 동안, 무한한 지지와 격려를 보내준 사랑하는 가족, 주변 동료, 친구, 그리고 브런치와 블로그를 통해 이 글을 읽고 공감해 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별히 감사한 것은, 이 글을 통해 이 분야에 진출하기 위해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을 알게 되었고, 이 글이나 이메일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 책이 우리나라 엔지니어링 매니지먼트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다면, 또한 이 책을 통해 이 분야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의 소중한 경험도 함께 나눌 수 있는 마중물의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저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매거진 '플랜트 엔지니어링 매니지먼트 20년'이 책으로 출간됩니다. 

'Oil & Gas, EPC Project Engineering Management Guide Book'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현재 출간을 위해 마지막 작업 중이며 11월 중으로 출간 예정입니다)




출간에 앞서 브런치와 블로그를 통해 공개하면서도 사실 '누가 이 글을 읽을까'하는 생각이 가득했습니다.

이 산업에서 활동하는 분이 아니면 이해하기 쉽지 않을 뿐더러 워낙 딱딱한 내용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나름대로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글을 썼습니다. 브런치를 통해 글을 쓰는 시간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생각지 못하게 여러분들께서 공감과 구독으로 격려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막상 원고를 완성하고 출간하기 위해 다시 읽다 보니 정말 부끄러움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역시 글을 쓴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새삼 체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책을 출간하는 것은, 엔지니어링 매니지먼트에 대한 저의 경험이 이 분야에서 종사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이 책이 우리나라 엔지니어링 매니지먼트에 대해 조금이나마 관심을 갖도록 할 수 있다면,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이 분야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의 소중한 경험도 함께 나눌 수 있는 마중물의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저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이겠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의 무한한 지지와 주변 동료, 친구들의 응원, 그리고 브런치와 블로그를 통해 이 글을 읽고 공감해 주신 많은 분의 격려에 지면을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플랜트 산업의 부흥을 꿈꾸는 자, oksk (박성규)



매거진의 이전글 35.  마치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