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달꽃향기 김달희 Sep 03. 2016

사랑


뜨겁게 물이 들고

비가 와도 이글거렸지

붉은 잉태

눈부시고 맑구나


매거진의 이전글  사춘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