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달꽃향기 김달희 Oct 12. 2016

구절초

바람이 잠망을 부려도

까르르까르르

사춘기 맞은

구월의 구절초

매거진의 이전글 짝사랑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