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다북다북 살이 차 오르면
하이얀 웃음으로 추억을 보여주었지
하늘향해 벌린 팔
마디마디 관절을 꺾어
악기가 되곤 했었지
청아한 소리로 놀아주던
어린시절 길동무였었지
살며 사랑하며 배우는 것 들을 감성으로 물들이며 적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