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도심속 눈썰매장
풍납토성
by
슬픈침묵
Dec 19. 2021
올해들어 첫눈이 온세상을 덮었다.
눈이 쌓이는 순간 나는 아들과 함께 눈썰매를 들고 토성으로 향했다. 동네에 모든 아이들과 부모들이 토성에 모여있다.
토성이 커다란 눈썰매장으로 변했다.
나는 동심으로 돌아가 그옛날 비료푸대를 타던 심정으로 아들과 함께 눈썰매를 탔다.
너무 재미있었다
2000년전 우리의 조상들은 후손을 위해 이렇게 훌륭한 눈썰매장을 만들어 주셨다.
감사합니다.
keyword
눈썰매
토성
8
댓글
1
댓글
1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슬픈침묵
소속
한국정보통신기술사회
직업
교수
노조원의 브런치입니다.
구독자
7
구독
작가의 이전글
정보통신기술사 합격방법 천기누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