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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여목 May 23. 2021

이런 삶

기록을 유지하지 못할만큼 바빠서는 안 된다. 이것이 나의 삶의 신조이고 싶다. 적어도 세 시간 가량의 글쓰는 시간을 통해 하루에 있었던 일, 그리고 스치는 생각. 감각을 일깨우는 인사이트를 적어 내려가고 싶다. 그러기에는 일이 너무 많고 오늘 할 일을 다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버려야될 넷플릭스도 꾸역꾸역 보고 있고 지식에 도움이 될 것 같은 유튜브도 계속 보느라 정신이 없을 정도이니 이제는 몇몇은 삶에서 도려내야 할 판이다. 커뮤니티를 훑어보는 것도 페이스북을 하는 것도 시간을 줄이고 그 사이 일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시간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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